
국립한경대학교(총장 김성진)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학교체육관에서 2011학년도 전기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총 1천189명의 졸업생(박사 3명, 석사 74명, 학사 1천112명)이 배출했다.
올해로써 한경대학교는 1939년 안성공립농업학교로 개교한 이래 현재까지 대학은 총 3만1천198명 대학원의 경우 총 1천35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셈이다.
김성진 총장은 축사를 통해 “바른 품성과 인격으로 사회의 중심에 당당히 설수 있기를 바란다”며 변화하는 산업구조와 사회흐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공능력을 살려 창의적인 사고와 도전 정신으로 무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졸업식에는 박응균 총동문회장, 강동원 기성회장, 구자영 평택해양경찰서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학부모, 졸업생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