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생 토요일 걱정 마세요’

놀토학교 ‘무한도전 스쿨’개강

시내권 차량운행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활란)3월부터 주 5일제 수업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맞벌이 가정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놀토학교 무한도전 스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놀토학교 무한도전스쿨은 주 5일제 수업으로 토요일이 걱정인 부모, 특히 맞벌이 가정, 한 부모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토요 돌봄공백 보완과 더불어 교과학습 외에 음악 체육 등의 다양한 예체능 학습으로 아이들의 전 인적 성장 발달에 목적을 두고 있다.

 무한도전스쿨은 초등학교 저학년(1학년3학년)과 고학년(4학년6학년) 두 반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세부 수업내용은 리더십 향상을 위한 스피치, 논술, 음악활동(오카리나, 피패), 음악, 줄넘기로 구성되었다. 특히 안전한 통학을 위해 시내권에 거주하는 학생을 위해 차량도 운행된다.

 김활란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해요즘 서민층 각 가정마다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홀로 방치되는 아이들과 노령의 할머니와 함께 있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와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설명하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습능력까지 향상시켜 12조의 효과를 볼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5일제 수업으로 걱정인 부모님들을 위한 이 프로그램의 참여 요건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둔 가정은 누구나 가능한 데 한 달 수강료는 6만원(3과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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