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위한 ‘사랑 주간’운영

경기도교육청 친한 친구 기념일도 지정

친구 사랑 주간’ ‘친구의 날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이색 기념일이 제정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친구 간에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자는 차원에서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2주 동안을 친구 사랑 주간으로 지정해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도내 모든 초··고등학교는 학교별 학사일정에 맞춰 도교육청이 예시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친구 간 우정을 다지는 친구사랑 우체통학교방송 시스템을 통해 친구에게 공개 칭찬이나 사과의 마음을 전하는 친구야 고마워’ ‘미안해친구를 위한 1일 선행을 실천하는 친구를 위한 1일 투자등을 추천 프로그램으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선인적 의미로 42(친구사이), 79(친한 친구), 94(친구 사랑), 1111(친구와 함께)친구사랑의 날로 지정해 다채로운 교육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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