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

주말교육프로그램 등 4개 분야

선정 단체·동아리 최대 600만원 지원

 안성시는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평생학습 제공을 통해 지역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2012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시는 평생학습의 다양한 시민욕구 충족을 위해 안성시민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 육성하고 저변확대를 위해 평생학습기관, 단체 및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410일까지 신청 받는다.

 공모사업분야는 평생교육기관의 경우 소외계층 지원, 주말 교육프로그램, 찾아가는 교육서비스, 학습 공동체 사업 등이며 평생학습동아리는 학습동아리 활동, 교육프로그램 운영, 정보교류 및 홍보활동 등의 사항이다.

 공모 사업계획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 사업을 선정해 최저 300만원에서 최대 6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청 서식은 안성시청 홈페이지(http://www.anseong.go.kr)에서 다운받아 사업계획서와 증명서류를 첨부해 시청교육협력과(678-6843)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