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지성 역량 높여 공교육 신뢰제고

학교 컨설팅 장학 발대식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석기)은 지난 2일 만정중학교에서 250여명의 유치원·초교·중학·고교·특수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컨설팅 장학 발대식과 함께 전문성 신장연수가 이루어졌다.

 안성맞춤 혁신 교육을 위해 3136명의 교사가 자발적으로 컨설팅장학을 의뢰해 지난해의 같은 시기보다 2.5배의 참여율을 보였고 이는 2년째 시작하는 컨설팅장학이 점차 정착되어 가는 것임을 시사 한다고 볼 수 있다.

 교사 스스로 수업혁신 및 교실혁신에 대한 변화를 갖고자 도움을 요청하는 두드림 소리에 호응해 245명의 컨설턴트는 의뢰인의 요청 내용을 분석해 개인별 맞춤 컨설팅을 함으로써 출탁동시로 안성혁신 교육을 선도하게 된다.

 발대식에서 이석기 교육장은 컨설팀장학 운영단 단장인 고삼초교 최기옥 교장에게 위촉장을 대표로 수여하고 컨설팅장학을 통해 학교현장에서 창의지성 역량을 높여 공교육의 신뢰를 높여 나갈 것을 당부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