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적 주5일제 도입에 따른 주말프로그램 강화

안성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학습망’구축

 안성시가 주 5일제 도입에 따라 관내 초··고 학생들이 주말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강화에 나섰다. 올해부터 주 5일제가 시행됨에 따라 학교 밖 창의, 인성, 체험교육 수요가 증가되고 여가 시간의 건전한 활용을 위한 프로그램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안성시는 공공기관, 민간센터, 문화·예술 기반시설 등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총체적 학습망을 구축해 가정·학교·사회가 연대하는 다채로운 주말 프로그램을 확대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안성시는 농촌테마 마을 11개소, 시립도서관 9개소, 박물관 등 4개소 총 24개 영역에서 80여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14개 사업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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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 공개모집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시민 인권위원 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단의 인권경영 관련 중요정책, 인권영향평가, 인권침해행위 사건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며, 내부위원 4인과 외부위원 5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단은 위원회의 다양성 및 선출절차의 투명성, 시민사회의 참여성 강화를 위해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인권 분야 전문가, △공단 계약업체·파트너십 업체 등 이해관계자를 대표할 수 있는 자, △지역사회 단체 또는 주민대표 활동 경험이 있는 자,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표할 수 있는 자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받아 12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위원 선정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권경영위원, 인권담당 부서장 등이 직접 위원 선발에 참여하고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위원들은 오는 12월 내 위촉장을 받고 2년 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에서는 인권경영위원회 구성을 통해 공단 내·외부에 인권존중 문화를 형성하고「최고의 서비스로 시민행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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