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 교류활성화 기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안성사무소(소장 김남용·이하 안성사무소)는 안성지역 내 우수농장(업체) 12곳을 대한민국 스타팜(Star Farm)으로 선정해 지정서와 입간판을 전달했다.
대한민국 스타팜은 친환경인증,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GAP), 전통식품 품질인증 등을 받은 농장(업체)을 대상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이 대한민국 스타팜은 지난해 처음 도입되어 도농교류의 장으로써 서서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스타팜은 당골농원(대표 김상설, 유기농 배), 참포도 농원(대표 백이남, 유기농 포도), 서일농원(대표 서분례, 전통 장류) 등 12곳으로 농식품부의 색깔 있는 마을 발굴·육성사업과 연계해 체험행사 및 농산물 판매 홍보 등의 다양한 업무지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