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골공원 등 12개 우수 농장

대한민국 ‘스타팜‘선정

도농 교류활성화 기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안성사무소(소장 김남용·이하 안성사무소)는 안성지역 내 우수농장(업체) 12곳을 대한민국 스타팜(Star Farm)으로 선정해 지정서와 입간판을 전달했다.

 대한민국 스타팜은 친환경인증,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GAP), 전통식품 품질인증 등을 받은 농장(업체)을 대상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이 대한민국 스타팜은 지난해 처음 도입되어 도농교류의 장으로써 서서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스타팜은 당골농원(대표 김상설, 유기농 배), 참포도 농원(대표 백이남, 유기농 포도), 서일농원(대표 서분례, 전통 장류) 12곳으로 농식품부의 색깔 있는 마을 발굴·육성사업과 연계해 체험행사 및 농산물 판매 홍보 등의 다양한 업무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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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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