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주성·정상순 의원 등은 대형슈퍼마켓(SSM) 등으로 인해 지역 상권의 잠식으로 인한 동네소형 점포 및 재래시장의 소상공인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기도 유통업 상생협력과 소상공인 보호조례‘일부를 개정키로 했다.
유통산업발전법의 개정(1월 17일)으로 시장·군수가 영업시간 및 의무휴일을 제정토록 했으나 일부 자치단체의 경우 대기업의 대형유통점으로 인한 지역상권의 잠식에 의한 피해를 느끼지 못하고 편리함과 상품의 다양화에 따른 소비자들의 편리함에 있다는 잘못된 인식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