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유통업 등 SSM

경기도내 영업시간 제한추진

 경기도의회 김주성·정상순 의원 등은 대형슈퍼마켓(SSM) 등으로 인해 지역 상권의 잠식으로 인한 동네소형 점포 및 재래시장의 소상공인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기도 유통업 상생협력과 소상공인 보호조례일부를 개정키로 했다.

 유통산업발전법의 개정(117)으로 시장·군수가 영업시간 및 의무휴일을 제정토록 했으나 일부 자치단체의 경우 대기업의 대형유통점으로 인한 지역상권의 잠식에 의한 피해를 느끼지 못하고 편리함과 상품의 다양화에 따른 소비자들의 편리함에 있다는 잘못된 인식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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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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