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문화의 한마음’

새마을문고 안성시지부 참가

안성문고 우수상 수상

 새마을문고 안성시지부(회장 김대준)는 지난 16일 경기도 남양주 시민공원에서 열린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에 문고회원 및 산평초등학교 학생 30여명 등 모두 4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은 도민의 화합과 독서·문화 활동을 촉진하고 선진도민의식 함양을 통해 세계 속의 경기 건설과 도민의 행복 실현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행사에 안성시 새마을문고에서는 산평초, 비룡초, 안성초교 학생 30여명이 참가해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 합시다라는 주제를 갖고 사생부문 백일장 부문에 참가, 경연을 펼쳐 도서문화 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체험을 했다.

 한편 사생대회 및 백일장부문 결과는 추후 공정한 심사를 거쳐 발표할 예정인데 안성새마을문고는 종합평가 문화상 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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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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