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창출자 충주호로 문화체험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200명 초청 위안관광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지회장 김태원)는 안성관내 노인일자리참여자 200여명과 함께 문화체험을 가졌다.

 지난 10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생하는 200여명의 노인들은 잠시 일손을 놓고 강원도 영월을 비롯한 충주호를 찾아 깨끗한 환경과 맑고 푸른 산과 들을 보며 잠시나마 아름다운 강원도의 산천 정취를 만끽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문화체험에 참여한 남녀노인 200여명은 잠시나마 일상을 잊고 즐거운 문화체험을 했다.

 김태원 지회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생하는 노인이라는 의식을 버리고 나도 할 수 있다. 해야 한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지역 사회발전과 자신의 건강증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하자고 당부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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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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