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산면민 ‘체육대회’ 성황

종목별 경기 통해 결속도모

 광복절기념 제41회 죽산면민 체육대회가 15일 죽산면체육회(회장 유봉현)과 면사무소 주최로 죽산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문화재마을 매산리, 독도는 우리땅 중부마을 사람 자연문화가 함께하는 용설리 등 각 리별 플래카드를 앞세운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유봉현 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서 벗어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정부수립을 경축하기 위해 광복절기념을 위해 면민체육대회를 개최한지 41회를 맡게 됐다면서 체육대회를 통해 면민화합 결속과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