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금융 고객 정보 바꾸고 선물받자’

순금용, 우체국쇼핑 상품은 고객 1천161명에 사은품 제공

 경인지방우정청(청장 김기덕)는 지난 13일 부터 도로명 주소 전면 사용을 앞두고 주소 전화번호 등의 고객정보를 바꾸는 고객 1161명에게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제공하는 우체국 금융 고객 정보 현행화 이벤트를 오는 101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중 기존 주소를 도로명 주소를 바꾸거나 전화번호 또는 이메일을 새롭게 변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추첨을 통해 1(1) 순금용 2(10) 10만원 상당 우체국 쇼핑 상품 3(50) 5만원 상당 우체국 쇼핑상품 4(100) 3만원 상당 우체국 쇼핑 상품 5(1천명) 2만원 상당 우체국 쇼핑 상품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우체국 창구에서 고객정보 변경신청을 하거나 우체국 인터넷뱅킹(www.epostbank.kr) 및 금융고객센터(1588-1900) 등을 이용해 직접 변경하면 자동으로 신청된다.

 당첨자는 1017일 우체국예금보험 인터넷뱅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개별적으로 문자 메시지가 발송된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