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학교와 한국참살이 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안성시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2012 안성시 청소년 문화존인‘안성시청소년합창 페스티벌’ 경연한 결과 대상은 안성고등학교 합창단 ‘칸투스’가 최우수상은 안성초교의 합창단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대상을 차지한 안성고 합창단 칸투스의 지도교사인 박수진 교사는 “입시를 강조하는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합창을 통해 음악적 심미성과 협동성 함양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다양한 음악활동으로 키우고자 한다”며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줄 것을 요청했다.
3부에서는 안성시소년소녀합창단의 특별공연과 지난 6월 28일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인 청소년들의 사물놀이, 댄스, 노래 공연이 펼쳐져 큰 인기를 받았다. 하반기에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고 즐기는 ‘안성시청소년 문화존 시즌2’ △9월 22일 중앙대 안성캠퍼스에서 ‘fun-fun스포츠DAY’ △10월 6일 안성맞춤랜드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10월 7일 안성맞춤랜드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 △11월 3일 필통클래식 명사초청 △11월 17일 내혜홀광장 청소년 문화존 동아리 폐막식이 연달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