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청소년 ‘합창페스티벌’

청소년 문화존 하반기 8회 공연

 중앙대학교와 한국참살이 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안성시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2012 안성시 청소년 문화존인안성시청소년합창 페스티벌경연한 결과 대상은 안성고등학교 합창단 칸투스가 최우수상은 안성초교의 합창단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대상을 차지한 안성고 합창단 칸투스의 지도교사인 박수진 교사는 입시를 강조하는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합창을 통해 음악적 심미성과 협동성 함양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다양한 음악활동으로 키우고자 한다“”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줄 것을 요청했다.

 3부에서는 안성시소년소녀합창단의 특별공연과 지난 628일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인 청소년들의 사물놀이, 댄스, 노래 공연이 펼쳐져 큰 인기를 받았다. 하반기에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고 즐기는 안성시청소년 문화존 시즌2’ 922일 중앙대 안성캠퍼스에서 ‘fun-fun스포츠DAY’ 106일 안성맞춤랜드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107일 안성맞춤랜드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 113일 필통클래식 명사초청 1117일 내혜홀광장 청소년 문화존 동아리 폐막식이 연달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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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 ‘소방공무원 사칭 물품구매 사기 요주의’
안성소방서가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주문을 유도하거나 금전을 편취하는 이른바 ‘노쇼(No-Show) 사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구급물품이나 방열복 대리 구매 요청, 열쇠업체에 도어락 설치비용을 요구하는 등의 수법으로 전국 각지에서 사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으며, 안성 관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신고가 3건 접수됐다. 안성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특정 기관 소속 직원의 실명과 부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거나 직인이 찍힌 허위 공문서를 활용하는 등 사기 수법이 날로 정교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것. 이에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기관은 민간업체나 소상공인에게 물품 구매를 대리 요청하거나 문자로 구매 지시를 하지 않으며 △‘공무원이나 소방관을 사칭한 연락을 받으면 즉시 해당 기관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전화로 금전 요구가 있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경찰 또는 소방청에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공공기관의 신뢰를 악용하는 범죄는 국민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며, “소방서를 사칭한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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