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문인대상 의정부문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많은 업적을 쌓은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전문인 대상시상식에서 윤화섭 의장(민주통합당 안산5)이 의정(광역)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한국전문기자협회 김창석 회장은 “윤화섭 의장이 지방의회 발전과 민생안정에 헌신해 온 공로로 올해 세번째를 맞는 한국전문인 대상에서 대상을 받게 됐다”면서 시상했다.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거행된 시상식에서 윤화섭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전국 시·도의회 의원을 대표해 받는 상이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지방의회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윤 의장을 비롯해 의정부문에 남경필 국회의원, 정세균 국회의원, 행정부문 광역에 박원순 서울시장, 기초단체장에 황은성 안성시장 등 모두 17개 부문에 18명의 수상자가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