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청소년 문화존

이음콘서트 열려

 중앙대학교가 주관하고 안성시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2012년 안성시 청소년 문화존 일곱 번째 행사인 안성시청소년 이음콘서트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1117일 오후 3시 안성시민회관에서 화려하면서도 웅장하게 열렸다.

 이야기와 음악이 있다는 이번 이음콘서트는 뮤지컬 갈라쇼와 멘토 특강 그리고 청소년동아리들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이음콘서트는 청소년들의 꿈, 희망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음악(공연)과 함께 직접 꾸민 무대를 통해 전달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멘토특강 및 뮤지컬 공연으로 구성된 청소년 문화콘서트다.

 멘토 강사로 윤수환 고려대 교양학부 교수가 청소년들의 비전에 대해 강의를 하고 뮤지컬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전공학생들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청소년 동아리의 발표 무대로 진행됐다.

 이음콘서트로 깊어가는 가을 그동안 고3수험생을 비롯한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차분한 감성을 전해 준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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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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