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 이삼순 의원은 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친환경 사료 원료도입 및 활용방안 정책토론회’ 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수입시장 개방확대와 사료값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대한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인접한 러시아 연해주의 사료 생산기반을 활용, 사료생산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주제 발표에 나선 동북아평화기금 신명섭 이사는 “사료·원료 가격에서 운송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편” 이라고 지적 하고“인접한 러시아 연해주에서 양질의 친환경 조사료 및 사료용 곡류 생산기반을 확보하고 이를 안 정적으로 수입할 수 있는 무역라인을 구축한다면 사 료 원료 가격을 크게 절감 할수있을것” 이라고 제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