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개회중

9일간 새해 업무보고 청취·조례안심의

  경기도의회(의장 윤화 섭)는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75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는 ‘2013년도 업무보고’ ‘조례안 등 안건심의’ ‘현장 방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안건으로는 ‘지역 상생발전기금조합 규약 일부개정규약안’ ‘경기도 협동조합 육성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 숙련기술인 육성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안’ 등 22개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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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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