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보개도서관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글쓰기 운영

 안성시 보개도서관은 3월8일부터 고령화 시대에 맞춘 특별강좌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글쓰기’ 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55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생들은 시인이며 문화평론가인 금은돌 작가의 지도에 다라 에세이, 시 등 다양한 글쓰기를 배우게 된다.

 ‘행복한 글쓰기’ 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도서관, 문학관, 문학작가 파견 사업으로 선정돼 처음 운영된 이래 고령화 시대에 딱 맞는 여가 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주목 받아 왔다.

 ‘행복한 글쓰기’ 는 작가 강의 5회, 수강생 자율글쓰기 5회 등 모두 10회 과정으로 3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신청기간은 2월 13일부터 15명 충원 시 까지로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678-5333)로 접수 가능 하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