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세대 중장년층 대상

안성종합복지관 ‘컴퓨터 무료교육’ 수강생 모집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안성관내 거주 5060세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컴퓨터 무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컴퓨터 교육은 정년 소외계층인 중장년에게 무료 컴퓨터 교육을 지원해 지역간 게층간 정보격차 해소 및 정보활동을 통한 사회적응능력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 내용은 디지털 카메라 활용을 통한 사진꾸미기와 영상만들기 등의 컴퓨터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1회 2시 간 실시하는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수강기간은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으로 교육희망자는 3월 30일까지며 선착순 12명을 접수받는다. 자격은 안성시 거주 55~60세까지 누구나 신청가능한데 신청은 안성사회복지관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5060중장년용 컴퓨터 교육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교육문화팀(671-06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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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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