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소통 ‘온통이’ 개발

온라인 소통문화확산 앞장

 경기도가 건전한 온라인 소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온통이’ 라는 소통브랜드를 새로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온통이’ 는 따뜻할 온(溫)과 소통할 통(通)의 합성어로 온라인상에서의 소통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있다.   

 온라인 소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확산 하자는 취지로 개발됐다. 특히 경기도가 추구하고 있는 ‘현장행정’ 등의 정책들이 도민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는 의미와 학교폭력·자살 등 피해를 막아보자는 의지도 담고있다.

 도는 온통이 캐릭터를 활용한 캠패인을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다각도로 홍보하고있다. 우선 도는 경기도청 페이스북에서 온통이와 함께하는 따뜻한 ‘댓글달기’ 이벤트를 펼쳐 댓글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페밀리레스토랑 및 커피기프티곤 등 상품을 지급 한다는 것이다. 오프라인에 앞서 지난 25일부터 도청직원들이 따뜻한 소통이 앞장서자는 취지로‘소통의 온도를 높여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의 최대 화두는 도민과의 소통이다” 며 “온통이 브랜드를 통해 경기도가 도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