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교육도시로의 힘찬 도약’

교육발전 협의체 구축

 안성시는 지난 31일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와 학교간 교육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안성시 교육발전 협의체’ 를 구성하고 창립회의를 개최했다.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발전을 도모하고, 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교육발전 협의체는 총 95명으로 초· 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 대표가 위원 으로 구성되고, 대표협의체 4개분과 협의체(초등· 중등·고등 교육공동체)로 이루어져 있다. 협의체는 앞으로 학교교육 지원프로그램 수요분석과 발굴, 건의 등 안성교육의 발전적 방향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황은성 시장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인적 네트워크인 교육발전 협의체를 구성 함으로써 이제 지역사회와 학교의 상호지원 및 협의체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면서 “명품교육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하고, 교육발전 협의체의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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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 ‘소방공무원 사칭 물품구매 사기 요주의’
안성소방서가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주문을 유도하거나 금전을 편취하는 이른바 ‘노쇼(No-Show) 사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구급물품이나 방열복 대리 구매 요청, 열쇠업체에 도어락 설치비용을 요구하는 등의 수법으로 전국 각지에서 사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으며, 안성 관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신고가 3건 접수됐다. 안성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특정 기관 소속 직원의 실명과 부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거나 직인이 찍힌 허위 공문서를 활용하는 등 사기 수법이 날로 정교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것. 이에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기관은 민간업체나 소상공인에게 물품 구매를 대리 요청하거나 문자로 구매 지시를 하지 않으며 △‘공무원이나 소방관을 사칭한 연락을 받으면 즉시 해당 기관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전화로 금전 요구가 있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경찰 또는 소방청에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공공기관의 신뢰를 악용하는 범죄는 국민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며, “소방서를 사칭한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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