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교육도시로의 힘찬 도약’

교육발전 협의체 구축

 안성시는 지난 31일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와 학교간 교육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안성시 교육발전 협의체’ 를 구성하고 창립회의를 개최했다.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발전을 도모하고, 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교육발전 협의체는 총 95명으로 초· 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 대표가 위원 으로 구성되고, 대표협의체 4개분과 협의체(초등· 중등·고등 교육공동체)로 이루어져 있다. 협의체는 앞으로 학교교육 지원프로그램 수요분석과 발굴, 건의 등 안성교육의 발전적 방향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황은성 시장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인적 네트워크인 교육발전 협의체를 구성 함으로써 이제 지역사회와 학교의 상호지원 및 협의체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면서 “명품교육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하고, 교육발전 협의체의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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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 공개모집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시민 인권위원 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단의 인권경영 관련 중요정책, 인권영향평가, 인권침해행위 사건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며, 내부위원 4인과 외부위원 5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단은 위원회의 다양성 및 선출절차의 투명성, 시민사회의 참여성 강화를 위해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인권 분야 전문가, △공단 계약업체·파트너십 업체 등 이해관계자를 대표할 수 있는 자, △지역사회 단체 또는 주민대표 활동 경험이 있는 자,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표할 수 있는 자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받아 12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위원 선정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권경영위원, 인권담당 부서장 등이 직접 위원 선발에 참여하고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위원들은 오는 12월 내 위촉장을 받고 2년 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에서는 인권경영위원회 구성을 통해 공단 내·외부에 인권존중 문화를 형성하고「최고의 서비스로 시민행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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