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영·유아에 무료책 배달

안성시립도서관 정보소외계층에 서비스운영

 안성시립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책 배달 서비스인 ‘내 생애 첫 도서관’ 과 두루두루 서비스 ‘를 경기도 대표 도서관과 상호 협력해 운영 하고있다. ‘내 생애 첫 도서관’ 은 일시적인 도서관 이용에 취약계층인 임산부와 미래의 도서관 이용자인 영·유아에게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원하는 책을 집까지 무료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선정 대상은 안성시에 거주 하는 8개월 이상 임산부와 생후 12개월 미만 영·유아로서 임산부는 산모수첩과 신분증을 그리고 영·유아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건강보험증을 지참해 가까운 공공도서관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무료 책 배달 서비스 도서대출 기간은 21일간 이며, 1회당 최대 5권까지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다 읽은 책은 지정택배회사의 반송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반납할 수있다. 문의 시립도서관 678- 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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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빛날 경기교육’ 출범식… 500여 명 운집
경기교육 현안과 방향 논의를 위한 시민행동 네트워크 ‘다시 빛날 경기교육’ 출범식이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5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출범식에서는 교육계와 정치권, 시민사회 인사들이 대거 모인 가운데 공교육 정상화와 경기교육 방향을 둘러싼 다양한 발언과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영진·백혜련·한준호 국회의원,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이병완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강남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직능위원장 등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지방정부와 시민사회 인사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조승문 화성시 제2부시장, 곽상욱 전 오산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전 경기도의원, 김미숙·성기황·박옥분 경기도의원, 오세철 수원시의원, 가수 신대철, 정종희 전국진로교사협의회장, 송기문 경기도유치원연합회장, 최미영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장, 장혜순 경기도 아동돌봄평택센터장, 김은영 사회복지법인 캠프힐마을 대표, 장혜진 고양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지역 정치·시민사회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행사장을 채웠다. 또 최교진 교육부 장관, 조희연 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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