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호국영령 애국정신 기려

자유총연맹안성시지회 학생대상 통일교육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지회장 김인성)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7일 죽산고등학교 학생 318명을 대상으로 초·중·고교생 ‘청소년 통일 준비 민주시민교육’ 을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통일교육에는 함경남도 함흥시 출신으로 2006년 7월에 자유를 찾아 탈북한 전영란 통일안보 강사의 생생한 탈북 과정과 한국에서의 적응 그리고 한국사회의 교육현실과 북한사회 교육을 상세히 비교하며 설명하고 자신이 겪은 경험담 등을 이야기하는 등 유익한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통일교육을 준비한 안성시지회 김인성 회장은 “6·25를 겪지 않은 우리 학생들에게 계속되는 북한의 국가안보위협에 따라 북한의 호전성과 침략 근성을 청소년들에게 알리고 나라사랑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라면서 “청소년 통일준비 민주시민 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자세와 가치관을 계속 배양 시켜 나갈 것” 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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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 공개모집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시민 인권위원 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단의 인권경영 관련 중요정책, 인권영향평가, 인권침해행위 사건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며, 내부위원 4인과 외부위원 5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단은 위원회의 다양성 및 선출절차의 투명성, 시민사회의 참여성 강화를 위해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인권 분야 전문가, △공단 계약업체·파트너십 업체 등 이해관계자를 대표할 수 있는 자, △지역사회 단체 또는 주민대표 활동 경험이 있는 자,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표할 수 있는 자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받아 12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위원 선정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권경영위원, 인권담당 부서장 등이 직접 위원 선발에 참여하고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위원들은 오는 12월 내 위촉장을 받고 2년 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에서는 인권경영위원회 구성을 통해 공단 내·외부에 인권존중 문화를 형성하고「최고의 서비스로 시민행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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