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회장·총무교육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년생활지도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지회장 김태원)는 ‘2013년도 경로당 회장과 총무 교육’ 을 지난 12일 오후 2시 안성시민회관에서 거행됐다. 19일 오전까지 2일간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는 안성시내 경로당 452개 회장·총무 등 900여명이 참석 대성황 속에서 진행됐다.

 김태원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경로당 회장과 총무 등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경로당을 모범적으로 잘 이끌어 주고 있는 데 대해 감사한다” 라면서 “경로당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마을의 경로효친의 덕장으로 또한 노인건강 신설로 역할을 다해야 한다” 고 말했다.

 교육 첫 시간은 개회식, 시장 축사에 이어 안성의료원 비뇨기과 정정만 과장은 ‘건강한 성, 풍요로운 노년’ 이란 제목의 강의가 계속됐으며 시청 사회과 직원과 노인회 사무국장의 경로당 보조금 현황 및 경로당 보조금 정산 요령에 대한 강의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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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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