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영어캠프운영

참여대상 초 고학년 중학생 대상

교육비무료 통학버스운영

 안성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7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3주간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와 동아방송예술대에서 ‘안성시 하계 영어캠프’ 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대상은 초교 5학년생부터 중학생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총 272명으로 중앙대 170명, 동아예술방송대 102명을 인터넷을 통해 공개 모집한다. 교육방법은 기본반, 중급반, 심화반으로 운영되며 반 편성은 레벨테스트를 통해 이루어지며, 교육시간은 초교생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중학생의 경우 오후 1시 30분에서 4시까지 이다.


지역

더보기
안성소방서, ‘소방공무원 사칭 물품구매 사기 요주의’
안성소방서가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주문을 유도하거나 금전을 편취하는 이른바 ‘노쇼(No-Show) 사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구급물품이나 방열복 대리 구매 요청, 열쇠업체에 도어락 설치비용을 요구하는 등의 수법으로 전국 각지에서 사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으며, 안성 관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신고가 3건 접수됐다. 안성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특정 기관 소속 직원의 실명과 부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거나 직인이 찍힌 허위 공문서를 활용하는 등 사기 수법이 날로 정교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것. 이에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기관은 민간업체나 소상공인에게 물품 구매를 대리 요청하거나 문자로 구매 지시를 하지 않으며 △‘공무원이나 소방관을 사칭한 연락을 받으면 즉시 해당 기관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전화로 금전 요구가 있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경찰 또는 소방청에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공공기관의 신뢰를 악용하는 범죄는 국민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며, “소방서를 사칭한 사기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