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자’

지방선거 대응 워크숍·당원단합대회 개최

 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는 지난 22일 안성 고삼지연수원에서 ‘2014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워크숍 및 당원 단합대회’ 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군 위원장, 오세동 부위원장, 허권만 사무국장, 유혜옥·신동례 의원 등 4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치컨설팅 회사인 원지코리아 박시영 부대표를 초청해 ‘2014년 지방선거 전망과 대응방안’ 강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종군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전의 신중부변전소 입지선정에서 금광면이 제외 되는데 유혜옥·신동례 의원이 큰 역할을 했다” 며 그동안 노고를 치하한 뒤 반대서명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함께한 당원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2014년지방선거정당 공천제 폐지를 둘러싸고 논란이 있지만 당원들의 단합된 마음이 안성에서 행정권력을 교체하는 초석이 될 것임” 을 강조하고 “내년 지방선거가 안성의 새로운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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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종합사회복지관, ‘안테나 4기’ 발대식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희열)이 지난 3일, 대학생 공익활동 연합동아리 ‘안테나 4기’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안테나’는 ‘안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함께하는 나와 너’의 줄임말로, 안성 지역 대학생들이 공익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대학생 연합동아리이다.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를 맞이한 ‘안테나’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 선발된 ‘안테나 4기’는 총 24명의 대학생으로 구성, △인식개선 캠페인 동아리 ‘안성, 안녕지킴이’ △팝업놀이터 동아리 ‘노는게 제일 조아’ △찾아가는 복지 인형극 동아리 ‘레디 액션’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주도적인 공익활동 실천을 목표로 지역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뭉쳤다. 발대식에 참여한 ‘안테나 4기’의 이채원 학생은 “안테나 활동을 통해 보람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희열 관장은 “공익활동에 대한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매우 인상 깊다’며 ‘안테나 활동이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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