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자’

지방선거 대응 워크숍·당원단합대회 개최

 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는 지난 22일 안성 고삼지연수원에서 ‘2014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워크숍 및 당원 단합대회’ 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군 위원장, 오세동 부위원장, 허권만 사무국장, 유혜옥·신동례 의원 등 4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치컨설팅 회사인 원지코리아 박시영 부대표를 초청해 ‘2014년 지방선거 전망과 대응방안’ 강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종군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전의 신중부변전소 입지선정에서 금광면이 제외 되는데 유혜옥·신동례 의원이 큰 역할을 했다” 며 그동안 노고를 치하한 뒤 반대서명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함께한 당원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2014년지방선거정당 공천제 폐지를 둘러싸고 논란이 있지만 당원들의 단합된 마음이 안성에서 행정권력을 교체하는 초석이 될 것임” 을 강조하고 “내년 지방선거가 안성의 새로운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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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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