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개도서관

취미특강 아로마테라피 운영

 보개면 도서관에서는 취미 특강 ‘아로마테라피’ 를 지난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월 1회씩 총 4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역주민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었던 이 프로그램은 현대인의 질환과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천연용품을 자기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국제 아로마 테라피스트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수강생들은 썬스프레이&로맨틱 마사지오일을 시작으로 9월 25일 화이트닝세럼, 10월 23일 한방샴푸, 11월 20일 천연치약을 직접 만들어 보게 된다. 참가자는 매회 별도 모집하며 매월 5일부터 전화(678- 5333)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i_go.ku)를 통해 선착순 20명까지 접수를 받는다. 강좌운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보개도서관(678-5333)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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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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