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 제초제 내성잡초 확산

농기원 ‘마디꽃 등 3종 발견’

 경기 남부지역의 논에 제초제에 저항성을 가진 잡초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비상이 걸렸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도내 11개 시·군의 논 잡초분포를 조사한 결과 밭둑외풀와 마디꽃·올미 등 제초제에 저항성을 가진 잡초 3종이 새 로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 잡초들은 특정 제초제에 내성이 생긴 잡초로 농가에게 동일 성분의 제초제를 해마다 계속해 사용하다 보니 이같은 슈퍼잡초가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도내 농가에서 주로 사용되는 논제초제의 70%가량이 설포닐우레아계 제초제라고 도 농기원은 설명했다. 제초제가 듣지 않는 저항성 잡초는 전국에 15종이 발생했다. 경기지역에서는 지난해 물달개비와 올챙이 고랭이, 알방동사니 등 5종에이어 올해 3종이 추가로 발생했다. 도 농기원 관계자는 “제초제 저항성 잡초를 효율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잡초 종류와 발생 정도에 따라 전용 약제를 선택해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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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 ‘AI 기술 기반 돌봄서비스’ 주제로 세미나 개최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이용빈)은 4월 8일 수요일 14시부터 재단 교육장에서 ‘AI 기술 기반 돌봄서비스’를 주제로 AI 복지 거버넌스 제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돌봄서비스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며, 복지 패러다임 전환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AI 기술과 복지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이 돌봄 현장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도구가 될 것이라는 데 공감했으며, 관련 현황과 쟁점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벌이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발제를 맡은 송석근 부장(SKT SV추진팀)은 “인공지능은 돌봄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고독사 예방과 긴급 대응, 정서 지원 등 현장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며 사람 중심 돌봄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핵심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밝히면서, “AI 기반 복지서비스의 종단에는 결국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한다”며 휴먼서비스 영역에서 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토론에서 △노법래 교수(국립부경대학교)는 “AI 기반 돌봄서비스는 기술 중심의 확장이 아니라, 지역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정교한 타깃팅과 신뢰 가능한 위험 탐지 체계 구축이 핵심이며, 최종적으로는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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