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스마트시대!

강소농 역량강화

스마트폰 활용 심화교육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9월 9일(월) 농업기술센터 청룡관에서 강소농 농업경영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8월 20일 1차 스마트폰 기본교육 후 실제 농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위주의 교육을 위해 실시됐으며, 연령, 세대를 불문하고 현대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도구가 되어 가는 스마트폰과 애플리케이션 사용법, 소셜 네트워크서비스(트위터, 페이스북 등) 등 다양한 기능을 배우고, 농가경영과 홍보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유수형 소장은 “오늘날 농업의 성패는 농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마케팅 역량강화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농업인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농가 홍보 동영상제작, 블로그 제작 등 다양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 이라며, “관심 있는 많은 농업인들의 참여” 를 부탁 했다. 문의: 농업연구과 전제환 ☎678-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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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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