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아파트 어디?

안성 한주아파트 포함 모범관리단지 9곳 선정

 경기도에서 가장 살기 좋은 아파트는 어디일까? 도는 성남 판교원마을 3단지 등 9곳을 ‘2013년 공동 주택모범 관리 단지로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단지는 안성의 한주아파트를 비롯해 성남 판교원마을 3단지, 안산 신우아파트, 의왕 청계마을 4단지, 광주 회덕대주파크빌, 안양 목련 1단지, 용인 성동마을 LG빌리지 1차 아파트, 남양주 외부덕소강변 현대홈타운, 시흥정왕동 삼성아파트 등이다.

 도는 선정 단지 중 성남판교 대원마을 3단지, 안산 신우아파트, 용인 성동마을 LG빌리지 1차 아파트 등 평가 점수가 우수한 상위 3개 단지를 국토교통부가 실시하는 전국 우수 관리단지에 추천했다. 이준표 경기도 주택과장은 ‘경기도가 추구하고 있고, 입주민들이 참여하는 투명한 관리. 활발한 자생단체 활동에 의한 공동체 의식함양 등으로 쾌적한 주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모범관리단지 발굴 및 우수사례 전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범관리단지는 시·군별로 1개소씩 추천한 18개 단지를 대상으로 입주자 대표회의 운영 및 회계관리(일반관리) 시설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및 에너지절약 등 4개 분야를 심사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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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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