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아파트 어디?

안성 한주아파트 포함 모범관리단지 9곳 선정

 경기도에서 가장 살기 좋은 아파트는 어디일까? 도는 성남 판교원마을 3단지 등 9곳을 ‘2013년 공동 주택모범 관리 단지로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단지는 안성의 한주아파트를 비롯해 성남 판교원마을 3단지, 안산 신우아파트, 의왕 청계마을 4단지, 광주 회덕대주파크빌, 안양 목련 1단지, 용인 성동마을 LG빌리지 1차 아파트, 남양주 외부덕소강변 현대홈타운, 시흥정왕동 삼성아파트 등이다.

 도는 선정 단지 중 성남판교 대원마을 3단지, 안산 신우아파트, 용인 성동마을 LG빌리지 1차 아파트 등 평가 점수가 우수한 상위 3개 단지를 국토교통부가 실시하는 전국 우수 관리단지에 추천했다. 이준표 경기도 주택과장은 ‘경기도가 추구하고 있고, 입주민들이 참여하는 투명한 관리. 활발한 자생단체 활동에 의한 공동체 의식함양 등으로 쾌적한 주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모범관리단지 발굴 및 우수사례 전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범관리단지는 시·군별로 1개소씩 추천한 18개 단지를 대상으로 입주자 대표회의 운영 및 회계관리(일반관리) 시설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및 에너지절약 등 4개 분야를 심사해 선정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