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표 10대 축제 선정

안성맞춤 바우덕이 축제 포함

 경기도는 도를 대표할 ‘2014 경기도 10대 축제’ 를 선정해 24일 발표했다. 선정된 10대 축제는 △안성맞춤 바우덕이축제 △수원 화성문화제 △이천 쌀문화축제 △가평 자라섬축제 재즈 페스티벌 △여주 오곡나루축제 △파주 복조리축제 △안산 국제거리극축제 △연천 전곡리 구석기축제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과천축제등이다.

 도는 최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현장 평가 결과 등을 토대로 10대 축제를 선정했다. 이천 쌀문화축제는 우리 고유의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관광 축제로 올해만 200억 원의 경제 효과를 거뒀으며, 안성맞춤 바우덕이축제는 세계가 알아주는 인기높은 축제다.

 도는 10대 축제 가운데 상위 8개 축제를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선정 대상에 추천할 예정이다. 문화관광축제로 뽑힐 경우 최대 9억 원의 국·도비가 지원된다. 도 문화체육관광국 관계자는 “지역 축제는 도시와 비 도시간의 상생을 이뤄내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도 일정 부문 기여하는 등 의미가 있다” 며 “경쟁력으로 갖춘 지역 축제가 되도록 유도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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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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