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음 나눔행사’ 대성황

안성1동 통장단 협의회 주최 ‘볼거리 최고의 공연’ 과 선물도 듬뿍

불우이웃돕기 쌀 10kg 100포 기탁

안성 1동 송년의 밤 ‘어울림 한마음 나눔행사’ 가 지난 17일 저녁 6시 30분부터 안성시민회관 대강당에서 화려하면서도 웅장하게 열렸다. 1동 통장단협의회(회장 이완구 봉산통장)가 주최·주관하고, 주민센터와 각급 기관사회단체가 후원한 이날 어울림 한마음 행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이동재 시의회의장, 도·시의원을 비롯 많은 시민들의 대성황 속에 1동 주민자치 민요반의 멋진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완구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행사는 우리 1동 통장협의회에서 처음으로 계획해 준비한 한 마음 행사다” 서두를 꺼낸 후 ”지난해에 도 우리 통장협의회에서 작으나마 불우이웃을 돕는 일을 해왔는데 금년에는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문화의  택이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돌아보고 화합해 지역을 융성케 하기 위해 오늘 이 행사를 준비했다 “며 행사 추진 경위를 밝혔다. 이어 “돌이켜 보면 우리 1동은 조선시대 전국 3대 시장으로 명성과 풍요를 누리던 안성의 중심지역 이었으며, 그 뒤에도 행정·교육· 정치·문화 중심지역 이었으며 또한 선진동으로 역할을 다 해왔다.” 라면서 “이제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뜻을 모으고 소통과 화합 그리고 나눔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 ‘고 역설했다. 이완구 회장은 끝으로 “다사 다난했던 2013년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오늘과 같은 뜻 깊은 자리가 되어 정말 기쁘고 행사를 위해 큰 관심 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다.”면서 “바깥의 날씨는 춥지만 오늘 이곳 만큼은 마음이 따뜻 해지고 이 온기가 안성전역으로 퍼져 시민이 행복한 안성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이완구 회장은 통장들이 십시일반으로 낸 성금으로 마련한 쌀 10kg 100포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한기천 1동장에게기탁했다. 행사는 윤주원 밴드, 어린이 우쿠랠레 연주단 ‘우크메이’ 강진주 주민자치노래교실 수강생들, 신덕근 마술사, 뮤지컬 ‘리프리스’ 등 볼거리 최고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날 특별히 가수인 이옥남·김지수 의원이 주민들의 요구에 의해 밝고 고운 노래를 불러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신바람 어울림한마음 행사가 끝난 후 참석자 모두에게 갑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돼지저금통과 흑미를 선물로 주는 등 구경거리, 선물이 풍부한 행사가 됐다.

 낙원동에 산다는 김 모 씨 (59·남)는 “행정 일선에서 주민복리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통장님들이 이렇게 멋진 행사를 대대적으로 한 것은 전국에서 처음일 것이다” 면서 “정말 재미있게 관람했다” 고 찬사의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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