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썰매장’ 인기

안성맞춤랜드 눈썰매 400대 운영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5일부터 안성맞춤랜드 내에 조성된 사계절 썰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첫 개장을 맞은 안성시 사계절 썰매장은 일반용(성인용)슬로프(125m×25m)와 아동용 슬로프(95m×20m) 2면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눈썰매 400대를 확보해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난방이 제공되는 몽골텐트 6동과 매점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안전 요원 20명이 배치돼 이용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썰매장의 이용 요금은 어린이(만4세 이상 만12세 이하)5천원, 청소년 (만13세 이상 만18세 이하)6천원, 성인(만19세 이상 만 63세 이하)7천원이다. 또 단체 20명 이상 이용객은 각각 1천 원씩이 활인되며, 매주 월요일은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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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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