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이달의 도서 전시

우량서적 50권 구비

 안성시립도서관은 매월 주제를 선정해 종합자료실에 ‘이달의 도서’ 를 전시하고 있는데 2014년 첫번째 이달의 도서는 2013년 안성시립도서관 내 독서동아리에서 읽은 책 50여 권이다. 50권 속에는 건전한 식습관에 관한 1일 1식(나구모 요시노리 저), 인종주의, 주식 시장의 변동, 부의 불평 등 같은 온갖 사회과학적 사례들을 사회물리학을 통 해 설명한 사회적원저(마크 뷰케넌 저) 직장인의 애환을 실감나게 다룬 만화 미생(윤태호 저)등 다양하다.

 독서동아리는 공무원 독서회 북세통, 여성독서회, 성인독서회, 5060이 주 층을 이루는 5060 독서회, 성인독서회 등 연령별 성별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안성시립도서관에서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한 해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이 재미있게 때론 진지하게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해서 큰 인기를 받았다. 문의시립도서관678-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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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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