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경대 학위수여식 거행

졸업생 총 1천 55명 배출

 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 2013학년도 학위수여식이 21일 오전 11시부터 본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박사 15명, 석사 88명, 학사 952명 등 총 1천 55명의 졸업생이 배출됐다.

 태범석 총장은 축사를 통해 “끊임 없이 배움에 열망하는 사람이 되기 바란다” 라면서 “특히 부단한 가능성을 품은 여러분의 잠재력을 믿고 도전 할 것” 을 당부했다.

 학위수여식에는 김흥식 총동문회장, 원상규 기성회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학부모, 졸업생 등 1천여 명이 참석 했다. 한편 한경대학교는 1939년 안성공립농업학교로 개교한이래 현재까지 대학은 총 3만 3천 766명을 대학원은 총 1천 524명의 졸업생을 사회 동량으로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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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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