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진사도서관

유아들 대상 새 프로그램 운영

 안성시 진사도서관은 유아들이 ‘책 읽기는 즐겁다’ 라고 스스로 깨우치게 하며 놀이로 인식하게 하는 독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3월 20일부터 인형에게 책 읽어주는 ‘잘 들어 봐! 내가 그림책 읽어줄게’ 프로그램을 상시운영 하고 있다.

 유아기는 평생 책 읽기 습관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때 부모들이 들려주는 책을 읽는 습관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누군가를 위해 책을 읽어주는 습관은  스스로 성취감까지 느낄수 있어 좋은 독서 습관 형성에밑거름이 된다. 유아들의 스스로 책 읽는 독서습관 프로젝트 ‘잘 들어보! 내가 그림책 읽어줄게’ 는 진사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에 직접 방문해 접수로 진행 된다는 것이다. 그림책 읽어줄게 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pl.go.kr)나 전화(678-4096)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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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빛날 경기교육’ 출범식… 500여 명 운집
경기교육 현안과 방향 논의를 위한 시민행동 네트워크 ‘다시 빛날 경기교육’ 출범식이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5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출범식에서는 교육계와 정치권, 시민사회 인사들이 대거 모인 가운데 공교육 정상화와 경기교육 방향을 둘러싼 다양한 발언과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영진·백혜련·한준호 국회의원,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이병완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강남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직능위원장 등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지방정부와 시민사회 인사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조승문 화성시 제2부시장, 곽상욱 전 오산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전 경기도의원, 김미숙·성기황·박옥분 경기도의원, 오세철 수원시의원, 가수 신대철, 정종희 전국진로교사협의회장, 송기문 경기도유치원연합회장, 최미영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장, 장혜순 경기도 아동돌봄평택센터장, 김은영 사회복지법인 캠프힐마을 대표, 장혜진 고양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지역 정치·시민사회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행사장을 채웠다. 또 최교진 교육부 장관, 조희연 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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