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진사도서관

유아들 대상 새 프로그램 운영

 안성시 진사도서관은 유아들이 ‘책 읽기는 즐겁다’ 라고 스스로 깨우치게 하며 놀이로 인식하게 하는 독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3월 20일부터 인형에게 책 읽어주는 ‘잘 들어 봐! 내가 그림책 읽어줄게’ 프로그램을 상시운영 하고 있다.

 유아기는 평생 책 읽기 습관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때 부모들이 들려주는 책을 읽는 습관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누군가를 위해 책을 읽어주는 습관은  스스로 성취감까지 느낄수 있어 좋은 독서 습관 형성에밑거름이 된다. 유아들의 스스로 책 읽는 독서습관 프로젝트 ‘잘 들어보! 내가 그림책 읽어줄게’ 는 진사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에 직접 방문해 접수로 진행 된다는 것이다. 그림책 읽어줄게 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pl.go.kr)나 전화(678-4096)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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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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