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맞춤인재 육성 최선

산업인력공사 한경대·두원공대 합심

 경기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고용률 제고를 위해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 도내 대학 등 6개 기관이 지난 27일 ‘경기도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참여 기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 경기도 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공동 훈련 기관으로 선정된 한국 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한경대학교, 두원공과대학등이다.

 경기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은 기존 정부 중심의 인력 양성 및 공급자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단위의 기업인력 수요를 반영해 지역산업계가 주도하고, 관련기관이 협력하는 새로운 인력양성 체계이다. 도내 산업인력에 대한 수급을 효율적으로 조절해 중소 기업 인력난 해소 및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경기도, 경기경영자총협회,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고용노동부 수원 고용센타,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경기대학교 등 지역 민· 관·학이 모두 참여토록해 고용과 산업인력 창출에 관한 정책 자문 및 지역단위 인력 양성 계획 등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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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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