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 ‘최고농업경영자 과정’

농정과정 수료식

 경기도(경기도지사 김문수)와 국립한경대(총장 태범석)가 공동 실시하는 최고농업경영자 과정이 지난 26일 한경대학교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제14회 교육과정에서는 우리 농업이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경영혁신 기술을 갖춘 농업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아울러 농업 6차 산업활성화를 위한 실용교육을 제공했다.

 농촌관광, 말 산업, 앙토(토계), 친환경 원예 전공에서 총 50명의 수료생이 배출되었으며, 이들은 경기도 내에 경기농정을 이끌어 나갈 농촌지도자 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 한경대학교 부속 농업과학교육원에서는 경기농업 마스터대학, 귀농·귀촌대학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지역 농촌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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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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