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 ‘최고농업경영자 과정’

농정과정 수료식

 경기도(경기도지사 김문수)와 국립한경대(총장 태범석)가 공동 실시하는 최고농업경영자 과정이 지난 26일 한경대학교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제14회 교육과정에서는 우리 농업이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경영혁신 기술을 갖춘 농업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아울러 농업 6차 산업활성화를 위한 실용교육을 제공했다.

 농촌관광, 말 산업, 앙토(토계), 친환경 원예 전공에서 총 50명의 수료생이 배출되었으며, 이들은 경기도 내에 경기농정을 이끌어 나갈 농촌지도자 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 한경대학교 부속 농업과학교육원에서는 경기농업 마스터대학, 귀농·귀촌대학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지역 농촌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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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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