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신)은 지난 26일 서운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25개교를 대상으로 안성교육 청렴도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청렴 교육’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렴 교육은 안성교육지원청 청렴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평소 청렴교육을 받기 어려운 직원들에게 청렴 교육을 받을 수 있어 교육 만족도와 효과가 높아 지난 2009년부터 6년째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찾아가는 청렴교육’ 은 학교부정·부패 제로를 목표로 학교현장 관련 공무원 행동강령과 학부모 촌지수수 근절, 불법찬조금 근절 등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을 했다.
김영신 교육장은 “찾아가는 청렴 교육이 각급학교의 반부패 청렴 문화를 확산 시키고 부패에 대한 올바른 인 식과 대처방안을 숙지하는 좋은 기회가될 것” 이라며 “청렴한 혁신 안성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