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 방과후학교 교육실현모색

안성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 담당자연수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신)은 지난 14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 중 방과후학교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14 방과후학교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를 실시했다.

 안성맞춤 교육실현 및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해 마 련된 이번 연수는 올해 시행 할 방과후학교 운영기본 계획 및 방과후학교 운영 길라잡이 안내, 방과후학교 운영 시 유의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한 업무담당자의 이해도와 인식 제고를 통해 방과후학교 전반을 이해하고 나아가 방과후학교 내실을 다지는데 중점을두었다.

 연수에 참여한 방과후학교 한 담당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그동안 방과후학교 업무 추진과정에 겪었던 어려움과 궁금중을 해결함은 물론 올바른 방과후학교 운영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김영신 교육장은 “정규교육 과정을 넘어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기를 수 있도록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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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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