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을 우리 도랑 함께 살려요’

옛도랑 청정마을 만들기 협약식

 안성시는 죽산면 동무마을 회관 앞에서 지난 22일 안성시 이진찬 부시장을 비롯한 안성시 3개마을(동부, 부곡, 선유)과 푸른안성맞춤21실천협의회, 청미천환경실천연합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옛도랑 청정마을 만들기 협약식’ 을 가졌다.

옛도랑 청정마을 만들기는 하수배출 기능으로 전란돼 있는 하천 최상류 지점인 도랑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도랑과 사람이 공생하는 친수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3개 마을 협의회는 청정마을 도랑조성사업을 성실히 수행해 마을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약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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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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