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공감으로 즐겁고 행복한 연수

민주적 학교 공동체 만들기 연수

 안성교육지원청(교육감 김영신)은 관내 민주시민교육 컨설턴트, 학교 민주주의 실천학교, 학생자치 활동 중심학교 교사 80여명을 대상으로 본청 대회의실에서 소통과 공감으로 학교가 즐겁고 행복한 민주적 학교 공동체 만들기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민주적 학교공동체간 모든 학교 구성원이 공동주인의 지위를 갖고 학교의 현 안 문제를 참여와 자치를 통해 숙고하는 과정을 거쳐 실행전략을 구체화하고, 실행한 결과에 대해 함께 책임지며 성장해 가는 학교를 말한다. 이에 따라 단위학교에서 추진해야 할 참여와 소통의 교직원회의 학교공동체 대 토론회 운영 방향 및 실천 방안을 안내하며 학교가 즐겁고 행복한 민주적 학교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목적으로 연수가 진행되었다.

 김영신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민주적 학교 공동체 도약의 해다” 라면서 ‘학교비전 공유 및 실천을 위한 소통체제 구축, 민주적 교직원화의 문화 정착, 학생이 주체가 되고 자율과 참여의 학생자치문화 실현과 지 역사회의 학교교육 활동 참여 활성화 등 민주적 학교문화 실현을 위해 노력해 줄 것” 을 당부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민주적 학교문화 형성을 위해서는 소통과 공감이 필수라고 생각하고 교육 주체의 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반영해 학교구성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민주적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고 싶다” 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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