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100세 시대 국가평생 학습체제 구축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2년 연속 선정

 안성시가 교육부와 국가 평생교육진흥원에서 공모한 2014년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5천만 원을 지원받게되었다.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모든 국민이 전생애에 걸쳐 언제·어디서나·원하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100세대 국가 평생학습체제’ 구축과 관련된 사업이다.

 안성시는 이번 지역 사업에 경력단절 여성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재취업 프로그램으로 ‘퇴직 여성 교사와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인성 교육프로그램 및 다문화 이주여성들을 어린이집 외국어 및 다문화 이해 강사로 파견’ 하는 내용으로 공모한 결과 비학습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 시군구 특성화 지원사업으로 전국 5개소 중 1개소로 선정되었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지역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시민이 행복한 창조적인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어가겠다” 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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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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