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100세 시대 국가평생 학습체제 구축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2년 연속 선정

 안성시가 교육부와 국가 평생교육진흥원에서 공모한 2014년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5천만 원을 지원받게되었다.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모든 국민이 전생애에 걸쳐 언제·어디서나·원하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100세대 국가 평생학습체제’ 구축과 관련된 사업이다.

 안성시는 이번 지역 사업에 경력단절 여성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재취업 프로그램으로 ‘퇴직 여성 교사와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인성 교육프로그램 및 다문화 이주여성들을 어린이집 외국어 및 다문화 이해 강사로 파견’ 하는 내용으로 공모한 결과 비학습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 시군구 특성화 지원사업으로 전국 5개소 중 1개소로 선정되었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지역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시민이 행복한 창조적인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어가겠다” 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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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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