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먹거리로 건강한 마을만들어요’

안성시 ‘바른식생활 마을강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안성시, 중앙대학교와 안성 두레생협은 바른 먹거리를 전파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선도하는 ‘바른식생활 마을강사 양성교육’ 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중앙대학교가 실시하고 있는 골든트라이앵글(안성 행복한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경기평생교육진흥원, 안성시가 주최해 8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농산물과 로컬푸드, GMO농산물, 환경호르몬과 식품첨가물 등 우리생활과 밀접한 식생활과 관련한 이슈에 대한 강의와 실습, 현장 견학 등의 과정으로 구성되며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선발의 과정을거쳐 안성시 평생학습마을에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친환경 농산물 보급과 안전한 먹거리 운동을 통한 생명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안성두레생협이 함께 진행해 지역내 교육기관과 단체가 협력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참가 신청은 8월 22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교육참가희망자는 안성시학습마을 커뮤니티 (http://cate.naver.com/ashappy town) 또는 안성두레생협 (671-2066)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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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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