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소방 안전 우리가 책임진다

관내 초중고 관리자 대상 화재 예방교육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신)은 지난 2일 본청 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교 소방안전 관리자를 대상으로 2014년 화재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김영신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의 혁신 교육 실현을 위해 일선에서 다양한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행정실장과 담당자에게 감사한다” 는 말로 노고를 치하 하고 “세월호 사고, 장성요양원 화재 등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교육을 충실히 들어 학교의 화재 취약요인을 꼼꼼히 살피는등 인재로 인한 참사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더 관심을 가져줄 것” 을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안성소방서 황원철 예방팀장이 강사로 나서 화재 예방요령, 화재 발생시 안전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교육 등 종합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학교의 소방안전 관리자가 적극적으로 화재 예방에 힘쓰는데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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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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