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가보는 대학여행 큰 호응

청소년 진로 위해 카이스트 탐방

 지난 20일 관내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진학 멘토링인 ‘미리 가보는 대학 여행’ 을 진행해 큰 호응을얻었다. 이번 미리 가보는 대학여행은 대전에 위치한 카이스트를 방문해 캠퍼스투어와 대전시립미술관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전시를 관람하며 진로탐색의 동기부여와 문화예술의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가졌다.

 시 관계자는 “과거에는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한 진로지도가 중요시 했으나, 현재는 직업과 적성을 고려한 진로 지도의 선행이 필수” 라며 “청소년의 주체적인 진로선택 능력 강화의 문화예술 견문 확대를 위해 대학문화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고 말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시에서 마련한 여러 진로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주체적으로 진로를 선택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 지역과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거듭 나길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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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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