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가보는 대학여행 큰 호응

청소년 진로 위해 카이스트 탐방

 지난 20일 관내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진학 멘토링인 ‘미리 가보는 대학 여행’ 을 진행해 큰 호응을얻었다. 이번 미리 가보는 대학여행은 대전에 위치한 카이스트를 방문해 캠퍼스투어와 대전시립미술관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전시를 관람하며 진로탐색의 동기부여와 문화예술의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가졌다.

 시 관계자는 “과거에는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한 진로지도가 중요시 했으나, 현재는 직업과 적성을 고려한 진로 지도의 선행이 필수” 라며 “청소년의 주체적인 진로선택 능력 강화의 문화예술 견문 확대를 위해 대학문화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고 말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시에서 마련한 여러 진로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주체적으로 진로를 선택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 지역과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거듭 나길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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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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