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육 내실화 지원체제구축

안성교육지원청, 한경대와 MOU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신)은 국립한경대학교 간 업무협약에 따른 실무협의회를 20일 개최했다. 두 기관은 지난 7월 23일 ‘자유학기제 실시에 따른 진로교육 내실화’ 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 한 바 있는데 이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마련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진로체험활동 프로그램개발과 운영, 강사지원 및 교육시설제공, 교육지원청과의 협력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으며 향후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기로했다.

 김영신 교육장은 “실무협 의회가 자유학기제 지원과 중·고교 직업체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안성지역의 진로직업체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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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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