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립중앙도서관

독서 감상문 감상화 그리기

 안성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9월 20일 안성시민 독서 감상문 쓰기 및 감상화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16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통한 독서인구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1999년 이래로 매해 개최되면서 안성시의 명실상부한 지역대표 독서 문화 행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참가부문은 관내 초·중· 고등학교 및 일반부로 나뉘며 일반부는 쓰기 부문에만 참가 가능하다. 참가자는 5권의 선정도서 중 한권을 미리 읽고 쓰기 또는 그리기 부문에 참여하면 된다. 시상은 독서 감상문 부문과 감상화 부문으로 나눠 실시하며 초등 저학년부, 고학년부로 구분하고 일반부 경우 시장상을, 중·고등부는 교육장상을 각 부문별 최우수 1명, 우수 2명, 가작 3명 등 모두 60명을 당일 심사를 거쳐 수여한다.

 대회 참가 방법은 관내 학생은 학교를 통해 하고, 일반 부는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한데 마감일은 9월 5일까지이다. 이종관 시립도서관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심어주는 기회와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 이라며 많은 참여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전화(678-5318)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한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