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으뜸 맛집 확대

안성 안성면옥 선정

 경기도가 으뜸 맛집 14개소를 신규 선정하면서 도내 으뜸맛집이 기존 151개소에서 165개소로 늘어났다. 도는 으뜸 맛집 선정을 한 23개 업소를 대상으로 하는 심사결과 안성의 안성면옥을 비롯해 수원시 명가점, 안양의 인덕원 함흥냉면 등 14개소를 신규 으뜸 맛집으로 선정 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2006년부터 도를 대표할 수있는 맛과 위생, 서비스가 우수한 음식점을 으뜸 맛집으로 선정해 왔다. 한국 음식 고유의 맛과 조리법을 지닌 전통음식점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향토 특색 음식점이 심사 대상이다. 심사기준은 음식 메뉴의 맛 60%, 위생시설 서비스 등 40% 국가기술자격 등 가산점 10%로 심사결과 100점 만점 기준 80점이상 득점한 곳을 선정한다. 도는 앞으로 으뜸 맛집 200개소를 엄선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으뜸 맛집은 경기도에서 모범 음식점은 시·군에서 선정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