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추석절 대비

소방안전 대책추진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안전한 추석절을 맞이 하기 위해 이달 29일까지 추석절 대비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추진방침으로는 △판매시설, 영화상영관, 운수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중심 소방특별 조사반 운영을 통한 소방시설 점검 △쪽방촌 등 취약계층 방문 지도를 통한 사전 예방활 동 △비상구 등 피난통로 안전 환경조성을 위한 신고 포상제 운영 및 갬페인 실시 △구급구조, 구급 대응 체계 강화를 통한 초기 대응 체계 구축 등이다. 또한 추석명절기간 동안 특별경계 근무를 실시해 기동순찰을 통한 사진 및 상가 주변 주요 소방 출동로 확보, 화제경계지구 등 취약 대상 집중 감시체계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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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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